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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가스와 규카츠중 무엇을 먹을지
단지 한 끼의 식사로 무얼 먹을지 에 대한 행복한 고민.

특별한 날이 일상이되는 그 행복을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되는 것.
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(衣食住)에 식(食)에 대한 일상의 아주 작은 변화.
이러한 고민이 이자와를 만들게 된 계기와 목표입니다.

이자와는 따듯하고 든든한 한 끼에서 오는 추억을 회상합니다.
어릴 적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에서 따듯한 온기가 느껴집니다.
지금의 우리는 바쁜 생활 속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잊고 살아갑니다.
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가고 소중한 순간들은 잊혀 가죠.
우리가 미루고 소홀히 하는 것들에 이 한 끼에 들어간 정성이 그 매개체가 되었으면 합니다. 
저녁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고 젓가락을 두드리던

우리의 어릴 적을 회상합니다.